하태 섭에서 나름 즐겁게 겜하는 유저 입니다

검은씀즈님 글들이 조금 거슬리는군요

하태 썹도 나름 신규 복귀 유저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님 말씀대로 매물 및 현물이 마니 부족하여 태우썹에 비해 장비나 물품이 비싼건

사실일듯 합니다.

그렇다고 신규 복귀에 등쳐 먹지는 않아요.. 물론 제가 모르는 누군가가 등쳐 먹을수도 있겠지만

대강 누구 어떤 매물이 있는지 고랩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워낙 없는 썹이라 ㅋ)그마져도 금방 들통 납니다

제가 이 썹에서 복귀후 근 1년간 겜을 이어 오고 있지만 아직 누가 사기를 쳤네~라는걸

들어 보진 못했습니다. (뭐 한통속이네~라고 생각 하실수있겠지만)

일단 저는 현질을 안하고 하나 하나 만들어 가며 - 아직 5크에 4크방 ㅋㅋ 깨알처럼 모아서
허벌나게 질러 봅니다~
(물론 캐쉬 질은 합니다..그마저 안하면 힘드니깐요)

필요한걸 자급 자족 및 부주도 해가며 조금씩 조금씩 완성해 가는 재미로 합니다

재료 장비 각종 도핑템 구하기 힘듭니다..매물이 없는건 사실이니까요
이런 썹에서 무작정 신규 복귀 유저 돕기는 힘들어요..하지만
저 처럼 느리게 겜을 즐신다는 신복유져가 있다면
기본 자립 할수 있을 정도는
저희 썹에서 이래 저래 돕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개인마다 특색이 있듯 섭 자체도 나름의 특색을 갖추고 있음을 생각해 주시고
자신이 속해있는 곳을 홍보하는 열정은 좋다고 봅니다만
자신과 다름을 부정하고 비방하여 몰아가는

광신도적인 홍보는 지양 해주셨스면 합니다.

없는것이 죄라면 죄이지만, 없이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행복할 권리는 아직 남아 있음이니까요..

                               느리게 느리게 살아가는 사람이 한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