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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게임 개발사인 니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중인 하이브리드 RPG를
표방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게임인 니다 온라인이 인터넷 상에서
조용하지만 강력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재 비공개 카페 회원수 7000여명으로 내부 테스트 중인 니다 온라인은
외부 홍보는 물론 비공개 카페로 전향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관심있는
일반 유저와 게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올 하반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게임중 하나로 주목을 받고있다.
환타지와 SF가 만났다.
환타지 스타일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도 있고 SF 스타일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유저도 있다. 이 두가지 스타일을 한꺼번에 느껴보고자 한다면
니다 온라인을 해보면 된다.
니다 온라인은 어느 게임도 하지 못했던 두개의 세계관을 하나로 자연스럽게
통합시켰다. 신비의 니다 대륙에 존재하는 마법사,기사,소환사의 세종족이
미래 지구인의 후예 마공사와 조우하여 니다 대륙에는 환상적인 마법과 창검이
난무하고 로봇의 레이저 포가 교차하는 독특하고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종족이 바뀌면 새로운 게임을 한다.
니다 온라인은 다른 어느 MMORPG보다도 더 강력하고 특색있는 종족간의
차별성이 존재한다. 여타 게임과는 틀리게 종족 마다의 게임 운영 방식이
확연히 틀려서 종족을 바꿀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신선한 느낌을 준다.
니다 온라인에는 마공사,마법사,소환사,기사의 네개의 종족이 존재한다.
이중 기사,마법사,소환사는 니다 대륙에 고대부터 살고 있던 종족이고
마공사는 우주탐사 도중 불의의 사고에 의해 니다 대륙에 불시착하게된
미래 지구인의 후예이다.
기사는 비교적 RPG 스타일에 충실한 종족이며 칼,창,도끼,활등의 무기를
사용한다, 기사는 창,칼,활,도끼의 마스터를 목표로 수행을 하고 네가지
모두의 마스터가 되면 그랜드 마스터라는 칭호를 얻게된다.
그랜드 마스터가 되면 종족원들의 존경을 받게되고 그랜드 마스터만의
고유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기사는 신체의 강력함을 최고의 미덕으로
여긴다. 남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하고 호전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한번 신뢰하면 끝까지 좀처럼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
이들은 무기를 자신의 몸처럼 아끼며 잘 다룬다. 칼이나 도끼 같은 무기를
한번 휘두르면 강력한 타격감에 전율을 느끼게 된다.
마법사는 흑마법사 계열과 백마법사 계열로 수행을 하며 대마법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마법사가 되면 다른 유저의 캐릭터를 카피하는
마법을 수행할 수 있다. 다른 유저의 탐나는 캐릭터가 있다면 당신도
그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있다. 마법사는 정신력을 중요시 하며 항상 수행을 한다.
이들에게 정신적 수행은 어떠한 일보다도 중요이 여긴다. 이들은 육체적 단련을
아주경멸하곤 한다. 비록 신체적 힘은 약하지만 강력한 마법력을 가지고 있다.
마공사는 FPS적인 느낌을 주는 종족이다. 이들은 화염방사기,바주카포,
박격포,수류탄,기관총등 강력한
중화기를 사용한다. 마공사는 무기나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면허를 따야한다.
마공사는 강력한 화기를 보유한대신 계속적으로 실탄을 소비하고 보충을 위해
자원을 소비하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로봇을 타고 미사일을 발사하여 몬스터의 무리를 몰살시키는 마공사는
어느 종족 보다도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소환사는 소환정령을 양육하고 소환하여 전투하는 종족이다.
소환사는 소환정령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 소환정령은 알에서 부화시켜
획득할 수 있고 전투나 퀘스트를 통하여 경험치를 얻게되면 소환정령마다
3단계까지 진화할 수 있다. 소환사는 소환 정령을 팔찌에 봉인하여 가지고
다니며 한번에 최대 두마리까지 동시에 소환하여 조정할 수 있다.
소환정령과 소환수 각각을 따로 컨트롤 할 수 있어 한번에 세명의 유저로서
플레이 하는 느낌을 준다. 소환정령은 각각 고유의 필살기를 하나씩
보유하고 있어 RTS의 느낌을 준다.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이템
MMORPG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재미는 게임이 주는 큰 재미중 하나다.
니다 온라인은 어느 게임보다 다양하고 시각적으로 특색있는 아이템을 자랑한다.
니다온라인은 종족마다 보유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확연히 틀리다.
기사는 칼,창,활,도끼,철퇴,방패등의 기본 무기는 물론이고 투구,가면,속갑옷
상,하의,겉갑옷 상하의와 보호대로 구성된 세트아이템 시스템을 채용하여
세트 아이템 착용시 장비 고유의 기능을 가지도록 했다. 기사는 호랑이나 말등의
동물을 타고 이들 동물도 안장,투구,보호대등의 별개의 아이템을 착용 시킬 수 있다.
마법사는 옷,지팡이,가죽갑옷,목걸이등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구름등의
자연물을 탈것으로 이용한다.
마법사의 아이템은 마법력을 높이고 보호력을 강화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마공사는 마스크,헬멧,전투갑옷 상하의, 에너지백, 부스터. 팔목,발목 밴드,
벨트등을 착용하고 바주카포,지뢰,수류탄,기관총,레이저총,소총,저격총,화염
방사기,박격포,크레모어등의 다양한 기례류의 무기를 소유한다. 마공사는
직립형과 역관절형의 두가지 로봇에 탑승한다. 로봇은 날개,미사일,머쉰건,
암등의 유닛과는 별개의 아이템을 장착한다. 특히 날개를 달 경우 하늘로 날개된다.
소환사는 팔찌,요요,부메랑,봉등의 무기와 옷,팔찌,목걸이 등을 착용한다.
소환사는 퀘스트나 전투중 얻은 알을 부화시켜 다양한 종류의 소환정령을
소유할 수 있다, 소환정령은 도깨비,알라디,돌무지등 각각 고유의 특성을 가진다.
소환사는 깨무깨무라는 소환정령을 타게 된다, 깨무깨무는 다른 정령과
마찬가지로 3단계까지 진화한다.
“믿지않는 이들을위해 불가능이란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 “
니다 온라인을 개발 중인 니다 엔터테인먼트는 여러 가지로 현재
국내외에서 보기 힘든 독특한 구조의 회사다.
일반적으로 MMORPG를 개발하는데는 수십명의 개발진이 수십억을들여
개발한다. 하지만 니다 엔터테인먼트의 개발진은 단 3명이다.
단 3명이서 게임관련된 모든 작업을 일체의 외주도 없이 모두 자체적으로
소화해내고 있다. 보통 몇십명이서도 해내기 힘든 일을 3명이 가능하게 하는
힘은 니다 엔터테인먼트의 개발진의 개발이력에서 찾을 수 있다.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장르에 다양한 게임을 출시한 풍부한
개발팀원 각각의 개발경력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이현식 개발실장은 “실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해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우리나라의 수많은 영세 개발사들에 힘을 주고 싶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자신들의 힘으로 신화를 창조하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진정한 하이브리드 RPG의 재미를 선사하겠다.
현재 니다온라인은 1년여의 개발 기간을 거쳐 현재 8월 중순에 실시할 예정인
1차 물레방아간 테스트를 준비중이다. 니다온라인이 표방하는 컨셉이
하이브리드인 만큼 각 종족간의 특성이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것 같다,
현재 개발팀은 각 종족간의 특성이 안정적으로 유저에게 어필 될수 있도록
밸런스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그래픽과 게임 시스템은 현재 상당한 수준이며
대작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 침체된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는 니다 온라인은 클로즈테스트를 통하여 유저들의
의견만 충실히 반영 한다면 올 하반기 태풍의 눈이 될만한 게임이 되리라고
판단된다.
출처 :http://www.qmud.com/bbs/zboard.php?
id=newgame&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i=off&select_arra
nge=headnum&desc=asc&no=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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