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MMORPG ‘니다 온라인’이 무더운 여름을 맞아 2025년 7월 3일(목) 정기점검 이후부
터 8월 7일(목) 점검 전까지 다채로운 혜택이 담긴 여름 시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보상 지급을 넘어, 게임 플레이의 재미와 활용성을 강화하는 7가지
콘텐츠로 구성돼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달조각으로 강화하는 밀짚모자, 최대 +30까지 도전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이벤트는 한정 패션 아이템인 [밀짚모자] 강화 이벤트다.
이벤트 기간 동안 붉은달조각, 노란달조각 등의 공격용 아이템을 활용해 밀짚모자의 공격력
을 강화할 수 있다. 각 마을의 장인 NPC를 통해 '달조각을 박는다' 기능을 이용하면 기본
50% 확률로 +3~+9까지 강화되며, 실패 시에도 -3~-9 하락만 적용되고 수치가 초기화되지
않아 높은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최대 +30까지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에는 수치가 초기
화된다.
단, 이 강화 효과는 캐릭터 간 PvP 및 PK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하루 1회! ‘스마일 구슬’로 속도 +300
이벤트 기간 동안 소환사 마을의 깨무 조련사 NPC를 통해 하루 1회 획득 가능한 [스마일 구
슬]은 이동속도를 무려 +300까지 증가시키는 아이템이다. 인벤토리에 소지하면 12시간 동
안 효과가 유지되며, 남은 시간이 있는 동안에는 재지급되지 않는다. 해당 아이템은 거래 및
드랍이 불가능하며, 개인 버프용으로 활용된다.


■ 수영복, 선글라스, 부채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썸머걸 패션템’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수영복 아이템도 이번 이벤트의 핵심 중 하나다. [요정의 눈덩이]
아이템을 클릭하면 일정 확률로 썸머걸의 선물봉투를 획득할 수 있고, 이 선물봉투에서는
수영복 상·하의, 선글라스, 부채, 밀짚모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등장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수영복 아이템에 한해 레어 옵션 변경이 가능하다. 실패 시 옵
션 수치가 0으로 초기화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일부 아이템은 깨무 조련사 NPC를 통해
왕수박 아이템으로 교환도 가능하다.


■ 수박맨 등장! 퇴치 시 능력치 2배 증가
여름을 대표하는 몬스터 수박맨도 니다 월드 곳곳에 등장한다. 랜덤 리젠되는 수박맨은 체
력, 공격력, 방어력 모두 1로 간단히 처치할 수 있으며, 처치 시 20분간 공격력·방어력 2배,
치명타·회피율 +50%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효과는 몬스터 사냥에만 적용되며, PK/PvP에는 무효다. 또한, 죽거나 맵 이동, 재
접속 시 효과는 사라진다.


■ 요정의 눈덩이, 드랍 아이템이 무려 14종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를 사냥하면 드랍되는 [요정의 눈덩이]는 사용 시 다양한 이벤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핵심 재료다. 썸머걸의 선물봉투를 비롯해, 왕수박, 삼계탕, 할로윈
사탕, 물풍선, 약과, 가속약물, 수정탑 축복 주문서, 교환권 등 총 14종 이상의 아이템을 랜
덤으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영자의 사과 1시간 교환권’, ‘해 축복주문서’ 등은 획득 경험치와 드랍률을 최대 100%
까지 상승시켜 사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 1000레벨까지 성장 지원, 초보 탈출 찬스!
레벨 1000 이하 유저들을 위한 성장 지원도 준비됐다. 소환사 마을의 깨무 조련사 NPC를
통해 획득 가능한 [불타는 1000렙의 구슬 60일] 아이템은 사용 시 경험치 획득량 +50% 증
가 효과를 부여하며, 캐릭터가 1000레벨을 달성하거나 60일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단,
계정당 1회만 수령 가능하고 기존 구슬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 매일 경험치 +20%, 사냥 효율 극대화
이벤트 기간 중 일반 사냥터에서는 기본 경험치가 20% 상향 적용된다. 단, 마계의탑, 용의
전장, 지옥정글 등 일부 특수맵은 해당되지 않는다. 고레벨 유저들은 사냥 루트 조정으로 효
율적인 성장을 노려볼 만하다.


‘니다 온라인’ 여름 이벤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캐릭터 육성과 수집, 외형 꾸미기, 성장 지원
까지 아우르며 유저들에게 폭넓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8월 7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
번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게임 내 이벤트 알림창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s://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
bcode=news&pid=131110&catecode=&rtype=B&page=1&searchtype=subject&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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