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회사라는 틀박힌 울타리 속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새가 되고싶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 회사를 설립이후......숫한 많은 하청일과 공동개발을 해오
면서
이 사회가 얼마나 불가능할 만큼에 서로 각각 욕심을 부리고 있는가를 알게됐다...
회사내에서 성과도 없고 흐지브지한 임직원에게는 그렇게도 관대하면서
하청만 주면 1원을 주면서 10000원짜리 퀄리티를 요구하니 이게 제대로 된것인가?
아마도 지금 이순간에도 수많은 개발자들이 이런것들에 의해 시달리고 괴로워 하고
있게댜...
치...역시 우리도 예외는 아님을...
2003년 공동개발하는 회사에 얼뚜당뚜 아닌 이유로 (이이야기는 따로 기회가되면 밝
힐것이다.)
공동개발을 중단하면서 이 소중한 회사를 그냥 꿀꺽 하려고 했다...
그것을 1년넘게 싸우면서 드디여 이기고야 말았다.....(아 정말 생각하기도 싫었던
기억)
2003년 5월 우린 모두 뿔뿔히 흩어지게 됐다.....너무도 않좋았기에...
그후 3개월후 당시 개발총괄이사 가 개인적으로 아이디어와 기본 개발을 해서
나에게 연락을 했다.....
"이대로 인생을 포기할순 없다" 하면서 그가 나에게 보여준것이 바로 "니다온라인"
서로 잡고 펑펑울음을 터트린것이 매일일게다......
난 그후 돈을 구하러다녔고 우린 다시금 조그마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그러고 보니 지금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났음을....
지금도 바다 한가운데에서 어디로 갈지모르는 조그마한 배를 타고 우린 계속 항해
를 하고있다..
